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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츠칼튼서울을 운영하는 전원산업은 신임 대표이사에 전용신(61·사진) 경영지원실장(전무)을 임명했다. 전 신임 대표는 1978년 웨스틴조선호텔에 입사한 후 37년간 호텔 업계에서 근무했다. 맹무섭(68) 사장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는 대신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호텔리츠칼튼서울을 운영하는 전원산업은 신임 대표이사에 전용신(61·사진) 경영지원실장(전무)을 임명했다. 전 신임 대표는 1978년 웨스틴조선호텔에 입사한 후 37년간 호텔 업계에서 근무했다. 맹무섭(68) 사장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는 대신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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