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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이서울 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한 5000여 명이 20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남대문~강변북로~가양대교 북단을 거쳐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21㎞ 구간을 달렸다. 각 구간은 자전거가 통과하는 시간대에 맞춰 교통이 통제됐다. 행사는 서울시·중앙일보·JTBC가 주최하고 에어프랑스가 후원했다.
박종근 기자
‘2015 하이서울 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한 5000여 명이 20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남대문~강변북로~가양대교 북단을 거쳐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21㎞ 구간을 달렸다. 각 구간은 자전거가 통과하는 시간대에 맞춰 교통이 통제됐다. 행사는 서울시·중앙일보·JTBC가 주최하고 에어프랑스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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