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소녀시대, 뷰티 살롱 오픈…같이 머리하고 네일 아트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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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걸그룹 소녀시대가 만나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6회는 '넌 나의 슈퍼스타' 편으로 1년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사랑과 소녀시대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유리, 수영, 윤아가 사랑이를 위해 소녀시대표 뷰티 살롱을 연다. 티파니는 사랑의 헤어 단장을 맡고 사랑의 옆에 앉아 사랑의 머리를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땋았다.

수영과 유리, 윤아는 사랑의 네일 아트를 맡았다. 세 명은 프로의 솜씨를 과시하며 사랑의 손발을 형형색색의 매니큐어를 이용해 반짝 반짝 윤이 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유리는 사랑의 손톱을 정리하던 도중 "손님 흙장난을 많이 하셨나 봐요"라고 센스있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끌어냈다.

이어 사랑은 소녀시대의 최고급 특급 서비스에 기분이 좋은 듯 연신 웃음꽃을 발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소녀시대, 추사랑
[사진 KBS 제공]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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