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 호텔급 서비스 주상복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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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지은 호텔급 주상복합 아파트 메세나폴리스(사진)의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 전용면적 122~148㎡ 617가구다. 교통여건이 좋다. 단지에서 지하철 합정역(2, 6호선)으로 바로 연결된다. 홍대입구역(2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과 당산역(2, 9호선)이 단지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다. 강변북로·올림픽대로·공항도로·내부순환로도 이용하기 편하다.

 한강변과 가깝고 조망권이 좋다. 한강 선유도공원,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 공원이 가깝다. 중앙광장·분수광장·어린이공원·야외무대가 설치돼 있다. 주변에 성산초·성산중·경성고·광성고·홍익대·연세대·서강대·이화여대와 미국 사립학교인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 학교가 있다.

 단지는 입주민에게 집안일을 해주는 하우스키핑 서비스와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경호원, 동체감지기, 지하 주차장 비상콜시스템, 입주민 전용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층별 쓰레기 자동수거시스템 등도 갖췄다. 분양 문의 02-3142-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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