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식을줄 모르는 인기…무도에 이어 라디오스타까지 출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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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사진 MBC 무한도전 방영분 캡쳐]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무한도전 가요제편에 출연해 '박명수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유재환이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16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재환은 이날 진행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환은 MBC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 박명수와 아이유의 곡 작업을 도우면서 혜성같이 등장했다.

유재환은 방송에서 덩치있고 통통한 외모와 반전되는 정갈한 5대5 가르마, 공손한듯 하면서도 개성있는 말투 등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무한도전 방송 중 유재환의 인기는 점점 치솟았고 시청자들은 입을 모아 '이번 가요제의 최고 수혜자는 재환씨'라고 말할 정도였다.

한편, 유재환은 2014년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 작사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이후 박명수의 G-Park Studio에서 UL이라는 이름으로 작사, 작·편곡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사진 MBC 무한도전 방영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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