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 출산 후에도 명품 몸매 유지…'8스푼으로 17kg 감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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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론, 출산 후에도 명품 몸매 유지…'8스푼의 비밀'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은 10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294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박샤론은 전직 미스코리아의 미모 비결부터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까지 털어놓을 예정이다.

박샤론은 지난 7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명품 자태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 김원희가 “아이 둘을 낳았는데 어떻게 몸매가 그럴 수 있죠?”라고 물었고 박샤론은 “늘 다이어트 한다. 첫째를 낳고 20kg가 불었다. 3개월 동안 세 끼 중에 한 끼를 밥 여덟 숟가락만 먹었다”라고 답했다.

박샤론의 말에 김원희는 “그렇게 3개월을 하면 정말 살이 빠지냐?”고 물었고, 박샤론은 “17kg정도 빠진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샤론이 출연한 SBS ‘백년손님’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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