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안전운항·서비스향상결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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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대한항공은 18일 상오9시 서울서소문 본사강당에서 조중건사장과 5백여명의 임직원이 참석, 「안전운항및 서비스향상 결의대회」를 갖고 86·88국가행사에 대비해 3개년계획의 획기적인 서비스향상·안전운항노력을 올부터 거시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KAL은 이 3개년 계획기간중 집중적인 서비스향상·안전운항체제 확립운동을 펴 「KAL을 세계 제일의 항공사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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