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17일 회사재산을빼놀리면서 광부들의 3개월분 임금을 체불한 강원도태백시화전1동 장전탄광 운영주 황국웅씨 (42) 와 소유주장동철씨(35) 등 2명을 근로기준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들은 광부52명의 84년8, 9, 10월분임금 1천5백69만원을 체불하면서도 지난해9을 황씨내연의 처 이모씨 (40) 이름으로 통근버스1대를 구입하는등 회사재산을 빼돌린후 지난해11월 휴업계를 내고 달아나려다 불잡혔다.
노동부는 17일 회사재산을빼놀리면서 광부들의 3개월분 임금을 체불한 강원도태백시화전1동 장전탄광 운영주 황국웅씨 (42) 와 소유주장동철씨(35) 등 2명을 근로기준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들은 광부52명의 84년8, 9, 10월분임금 1천5백69만원을 체불하면서도 지난해9을 황씨내연의 처 이모씨 (40) 이름으로 통근버스1대를 구입하는등 회사재산을 빼돌린후 지난해11월 휴업계를 내고 달아나려다 불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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