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자두, 훈남 남편 공개-"애 없고 신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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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두 "신혼 2년차…아직 애도 없고 신나" 훈남 남편 공개
'라디오스타' 자두, "결혼 2년차 신혼…남편은 재미교포 목사"

가수 자두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가수 자두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8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주부특집으로 슈, 황혜영, 자두, 이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MC 김구라가 목사 남편에 대해서 묻자 자두는 “멋있다. 진짜 잘생겼다. 아침마다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자두는 “키는 177cm정도 되는데 비율이 좋다. 볼 때마다 감격한다”고 말하며 재미교포 목사인 ‘훈남 남편’을 자랑했다.

또한 '라디오 스타' 방송 화면으로 자두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해지기도 했다. 흑백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다.

자두는 "신혼이라 그렇다. 2년이 채 안 됐다. 아직 애도 없고 신났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자두가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라디오스타' 자두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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