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내한 톰 크루즈, 동안외모 과시하며 팬서비스…소녀시대 티파니도 만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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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으로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화제’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차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톰 크루즈가 모습을 드러내자 입국장에서 기다린 팬들은 꽃과 미소로 환영했다. 이에 톰 크루즈는 긴 비행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아이 컨텍과 포옹을 해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11년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2009년 ‘작전명 발키리’,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홍보하기 위해 모두 6번 한국을 찾은 바 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기자회견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행사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눈다.

또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티파니와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티파니는 그동안 톰 히들스턴,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인터뷰에서 재기 발랄한 매력과 능숙한 진행을 선보인 바 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비밀 요원 에단 헌트 역을 맡은 톰 크루즈는 압도적인 액션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전망이다.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30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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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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