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스타트 잘하는 방법, 아이돌 스타들의 수영 실력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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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스타트`

 
수영 스타트 잘하는 방법, 아이돌 스타들의 수영 실력은?

SNS에서 수영 스타트 자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영 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빠르게 물속으로 진입하는 것이다. 이 때 준비자세, 점프자세, 입수자세가 중요하다. 종류에는 그랩스타트, 크라우칭 스타트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포털 서비스를 통해 많은 수영 스타트 관련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법별 각기 다른 자세로, 수영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수영 스타트 자세가 화제인 가운데 EXID 하니와 유리 등 아이돌의 수영 실력에도 눈길이 모이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니는 잠영을 시작으로 자유형, 평영, 배영 등 뛰어난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하니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때까지 철인 3종 선수로 활동했다”며 “어릴 때 내가 에너지가 넘쳐 어머니가 힘을 빼려고 철인 3종 경기를 시켰다”고 설명한 바 있다.

또 지난 14일 방송분에서는 수영편 첫 공식 훈련을 앞두고 멤버들의 수영 실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한 레벨테스트가 그려졌다.

이날 다이빙대에 선 유리는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남다른 입수 자세로 탄성을 자아냈다.

유리는 안정적인 자세로 물속에서 접영과 자유형을 선보였고, 우아한 턴 이후 배영, 평영까지 소화했다.

'수영 스타트'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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