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제품 라인업 4개로… 온라인사업부 연 매출 50억 노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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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축한 본사 사옥 조감도. [사진 신한코리아]

올해 창립 17주년을 맞는 신한코리아의 JDX멀티스포츠(이하 JDX)가 유통망 확장 등을 통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DX는 2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JDX는 점별 효율 강화와 우량점 확보에 집중하며 가두상권의 입지를 다진 결과 유통망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하반기부터 온라인사업부를 새로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사업부의 연 매출 목표는 50억원이다. 내년에는 해외에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전문 골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X1(골프), X2(캐주얼), X3(멀티스포츠) 3가지 라인에서 ‘Tour Line’(전문 골프라인)을 더해 확장하고 있다. Tour Line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디자인이 장점이다. JDX는 이달 중순 본사 사옥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문의 02-2168-7733.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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