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기 싫다…안하고 있지만 더 하고싶지 않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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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더 격렬하게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사람만 그런 줄 알았더니, 여기 만만찮은 고양이가 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사이먼(Simon). 함께 운동하고 싶어 하는 주인의 맘은 꿋꿋이 외면한 채 아무 미동도 없이 잔디밭에 꼼짝 않고 있다.

심지어 다가오는 다른 고양이를 피하는 것조차 귀찮아하는 모양새다. 이 영상은 지난해 9월 유튜브에 공개된 후 27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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