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쫓기는 신분으로 추격전 펼쳐 … 피흘리는 모습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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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사진 SBS 제공]

 
배우 주원의 한 밤 중의 추격전을 펼쳐 주목을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5일 방영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가 주원의 추격전을 공개했다.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돈만 주면 건달도 마다하지 않는 돌팔이 외과의사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 흘리는 송경철과 다급해 보이는 주원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주원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기를 예고해 큰 기대를 끌고 있다.

늦은 밤 도심과 잠실철교위에서 진행된 촬영은 극중 일명 ‘토끼몰이’장면으로, 극중 용팔이인 외과의사 김태현(주원)과 조폭두목 두철(송경철)이 누군가에게 쫓기는 장면이다.

‘용팔이’ 관계자는 “‘용팔이’는 외과의사가 주인공이지만, 병원이 아닌 숨막히는 도심 추격신에서 첫촬영이 시작되었다”라며 “과연 주원과 송경철이 어떤 이유에서 이처럼 쫓기는 신세가 되었는지는 8월 5일 첫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기대해주시고, 앞으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용팔이’는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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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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