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신성순 특파원】중공의 고 모택동주석은 말년에 고 류소기국가주석을 의심, 류가 66년의 소련공산당 제23차대회에 초청받은것을 대소타협의 음모로 간주해 류타도를 결의했었다는 사실이 지난해말 북경에서 발간된 월간지「당사연구」에 의해 밝혀졌다고 일본의 공동통신이 14일 홍콩발기사로 보도했다.
중공은 특히 소련공산당대회에 대표를 파견하지 않았는데 그배경에는 류의 지도에 대한 모의 집요한 의심과 강한 비판이 깔려있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있습니다.
【동경=신성순 특파원】중공의 고 모택동주석은 말년에 고 류소기국가주석을 의심, 류가 66년의 소련공산당 제23차대회에 초청받은것을 대소타협의 음모로 간주해 류타도를 결의했었다는 사실이 지난해말 북경에서 발간된 월간지「당사연구」에 의해 밝혀졌다고 일본의 공동통신이 14일 홍콩발기사로 보도했다.
중공은 특히 소련공산당대회에 대표를 파견하지 않았는데 그배경에는 류의 지도에 대한 모의 집요한 의심과 강한 비판이 깔려있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