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잇는 세계타이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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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프로복싱 WBA주니어밴텀급10위인 이동춘(21)이 오는 2월27일 태국방콕에서 WBA동급챔피언「카오사이·갈락시」(25)와 타이틀매치를 벌인다.
왼손잡이인「갈락시」는 26승 (23KO) l패의 하드펀처이나 스피드와 기술은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는 20승 (8KO)1무5패로 한국밴텀급캠피언이었으며 최근 3연속KO승을 기록하고있는 상승주.
이로써 2월에만 이승훈(WBA주니어페더급) 에 이어 2개체급에서 세계타이틀에 도전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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