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수협공판장 가락동 이전않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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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옮겨갈 예정이던 청량리 수협공판장이 현재 위치에 그대로 남게된다.
서울시는 8일 청량리일대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수협공판강을 그대로두고 가락동시장에는 별도로 새공판장을 개설키로 했다.
지난 82년4월 착공된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은 8백억여원을 들여 대지 16만5천5백47평에 연면적 6만91평규모의 건물을 짓는데 현재 공사가 거의 끝나고 2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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