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배구 4위에 그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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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브레멘(서독)AFP=본사특약】브레멘국제 여자배구대회가 7일 새벽(한국시간)브레멘대학스포츠홀에서 폐막, 한국여자대표팀은 대회최종일 3―4위전에서 홈팀 서독에 3―0으로 패해 4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지난 4일 예선A조에서 서독에 3-1로 역전승, 3전 전승의 조수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강호 소련에 3-1로 패했었다.
이대회 결승에서는 쿠바가 소련을 3-2로 따돌려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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