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김향숙 <부산시 남구 문현 2동 547의 21 13통 4반> 눈물이 아닙니다 좌절도 아닙니다 소리없이 가라앉은 영혼을 가다듬어 의지의 몸살을 받쳐 피어나는 꽃입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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