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장나라, 처음 선보이는 제복마저? '귀여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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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사진 KBS 2TV 너를 기억해 캡처]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장나라, 경찰 제복도 완벽 소화…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장나라가 경찰 제복을 완벽 소화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 제작 CJ E&ampamp;M)에서 끝을 모르는 근성을 가진 엘리트 여 수사관 차지안으로 활약 중인 장나라의 경찰 제복 사진이 공개됐다.

그간 수사에 간편한 청바지와 운동화 차림부터 미인계를 돋보이게 하는 블라우스와 하이힐까지, 상황에 따라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던 장나라는 처음 선보이는 제복마저 귀엽고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이날 ‘너를 기억해’에서는 방배동, 동화동 연쇄살인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인 양승훈(태인호)를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서인국)은 양승훈의 수사에 외압을 받자 차지안(장나라)의 수사관 신분을 이용, 중국에 수사협조공문을 보내 그를 체포하게 만드는 통쾌한 역전극을 그려냈다.

제작사 CJ E&ampamp;M 측은 “극의 중심인 이준영과 동생 민을 찾기 위한 현의 여정, 그와 연관된 사건들이 펼쳐지면서 몰입감과 긴장감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또한 지안과 현이 본격적으로 함께 사건을 수사하면서 시청자들이 심쿵할 수 있는 상황들도 펼쳐진다”고 밝혀 다음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의문의 사건을 수사하며 하나둘씩 드러나는 과거의 실마리들과 함께 진실을 찾기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 ‘너를 기억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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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사진 KBS 2TV 너를 기억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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