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도입댓수 늘릴계획>
★…공장이나 대형건물의 에너지손실을 종합진단하는 에너지진단차<사진>가 27일 첫선을 보였다.
에너지관리리공단이 일본에서 도입한 이진단차는 컴퓨터등 각종 전자계측장비를 갖추고있어 보일러및 건물의 단열상태를 점검, 즉석 분석을 통해 에너지가 어디서 얼마나 손실되는가를 밝혀준다는 것.
에너지관리공단은 올해 진단차 1대를 도입한데 이어 연차적으로 도입댓수를 늘려 전국을 순회진단할 예정인데 우선 내년에는 37개 에너지다소비업체와 15개 대형건물, 그리고70여개의 중소기업체를 진단할계획이다.사진>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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