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화-최경렬 각각 9, 11위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싱가포르=박군배특파원】한국의 정만화(봉명)와 최경렬(한전)이 싱가포르 국제마라톤대회에서 각각9위, 11위를 차지했다,
9일 상오 7시반 싱가포르 시청앞을 출발한 이번대회에서 정만화는 2시간23분31초로 9위, 최경렬은 이보다 2분늦은 2시간25분8초4로 11위를 각각 마크했다.
이번대회우승은 지난 83년서울국제마라톤을 제패(2시간l6분1초)했턴 스웨덴의「토미·페르손」 에게 돌아갔는데 「페르손」 은 2시간18분29초8을 기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