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변호사 1천명휴업 반정궐기대회 참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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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마닐라AFP=연합】필리핀 변호사 1천여명은 국제인권의날을 맞아 10, 11일 양일간 변호사업무를 전폐하고 필리핀전국에서 반정부궐기대회에참가하기로 결의했다고 관계자들이 8일발표했다.
변호사들은 선언문을 통해이같은 집단행동은『현상태에대한 불만과 항의를 상징함과 동시에 상황이 개선돼야한다는 강력한 입장을 강조하기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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