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하하, 새 멤버로 합류해… 브루나이 왕국 방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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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하하

 
하하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히든 킹덤'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17일 하하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하하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게 됐다. 후반기 멤버로 합류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MBC '무한도전' 멤버인 하하와 정준하가 '정글의 법칙'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지게 됐지만, 전-후반을 나눠 1주일씩 정글 생존을 하는 '히든킹덤'에서는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을 예정이다.

하하가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은 20기 특집으로 절대왕정국가인 브루나이 왕국을 방문한다.

기존 '정글의 법칙'과 차별점은 전, 후반으로 각각 나눠서 진행되며 출연자도 다르다. 전반부 출연자는 김병만, 정준하, 심형탁, 도상우, 정진운, 샘해밍턴, 남규리, 전효성 8명으로 오는 18일 오전 8시 출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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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하하’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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