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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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동심을 설레게하는 크리스머스가 채 한달도 남지않았다. 어른들은 어른대로, 어린이들은 어린이대로 정성어린 선물을 염두에 둘때다.
값비싼 선물만이 좋은 선물이 아님은 물론이다.
본사는 신세계·롯데·미도파등 3대백화점에 의뢰, 어린이들끼리 주고받을수 있는 선물과 부모가 자녀에게 줄수있는 선물을 각각 10가지씩 선정했다.
3대백화점이 공통으로 선정한 품목은 어린이들끼리의 선물은 크레파스·샤프연필·동화집등 학용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가격은 대체로 1천∼2천원선. 또 부모가자녀에게 주는 선물로는 양말세트·장갑등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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