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의원들 저서, 21명이 29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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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1대국회들어 의원들이 펴낸 저서는 21명의 29종이며, 이중 선거가 가까워진 84년에 나온 것이 14명의 15종.
정파별로는 △민정 12명 15종 △민한 6명 9종 △의동 3명 5종이며 국민당은 저서를 낸 의원이 없다.
의정보고서는 62명이 97종이나 만들었는데 민한당의원이 33명으로 가장 많고 민정당은 박권흠의원등 3명만이 8종을 만들어 대조적.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국회 의정동우회의원실에서 김순규의원(의동)이 열고있는 「의원도서전시회」에는 의원들의 연구보고서가 전시되었는데 민한·국민당의원은 1건도 없고 민정당의 이종찬총무등 4명이 5종, 김의원자신이 6종을 펴내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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