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성완종 리스트’ 6인 무혐의 처분하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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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경남기업 관련 의혹 특별수사팀은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등 ‘성완종 리스트’ 정·관계 인사 6인을 증거 불충분 등으로 무혐의 처분하기로 했다. 2억원 수수 의혹이 제기된 홍 의원에 대해서는 “성 전 회장 측과 일치하는 동선과 시점, 자금 흐름이 없다”고 판단했다. 중간 수사결과는 다음주쯤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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