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침투 무장간첩 이야기 『나는 다시 살고싶다』 곧 개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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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다대포앞바다에 침투하다 생포된 무장간첩들의 얘기를 담은 반공전쟁영화 『나는 다시 살고싶다』가 촬영된지 6개월만에 완성됐다.
전쟁영화전문감독인 박준감독이 육·해·공군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완성한 이 작품은 제작비 2억여원과 연인원 2만여명이 투입된 대작으로 상영시간도 2시간30분이나 된다. 대종상반공부문에 출품된다. 김동현·유장현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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