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한자교육 부활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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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어문교육시정촉진회(회장 신정언)는 최근 국민학교 한자교육부활과 한자혼용교과서 편찬을 바라는 건의서를 당국에 제출했다.
전국의 향교와 유도회회원 8천5백68명이 서명한 「한자말살정책 시정호소문」에서 어문교육시정회는 『한자를 남의 글이라고 해서 말살하는 것은 문화적 자살행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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