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등 3개대학 징계범위 등 논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학생들이 경찰에서 풀려난 20일 상오 연대·고대·성균관대는 각각 학처장회의 및 교무위원회 등을 잇달아 열고 사후대책을 논의했다.
각대학은 경찰당국으로부터 연행학생들에 대한 조사결과를 통보받고 이를 토대로 학칙에 따른 징계방안과 징계범위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