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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효능
감자는 치매 예방에도 좋다. 말을 하는 도중 무슨 말을 하는지 잊어버려 상대에게 내용을 되묻는다. 물건을 가지러 갔다 빈손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이에 대해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원장은 “60~70대가 되면 뇌세포가 20대의 30%로 줄어 나타나는 경도인지장애”라며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지만 훗날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현재까진 치매 치료법이 없다”며 “뇌 영양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PS)을 꾸준히 섭취해 뇌세포 노화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PS는 콩·감자·우유·당근·달걀 노른자 같은 식품에 많지만 함량이 매우 적어 매일 콩 15㎏을 먹어야 하루 권장 섭취량(300㎎)을 채울 정도”라며 “기억력이 감퇴되는 50대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감자는 삶아서 주식으로 먹거나 또는 간식으로 섭취하고, 굽거나 기름에 튀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는다. 감자는 볶음, 전, 탕, 국, 범벅, 서양 요리 등 모든 요리에 다방면으로 쓰인다.
감자의 효능은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자의 효능, 놀랍다” “감자의 효능, 우리엄마가 정말 좋아하는데” “감자의 효능, 맛도 있고 몸에도 좋구나” “감자의 효능, 감자 먹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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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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