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효성중공업이 9일 서울세종문화회관별관에서열린 「전국공양새마을 품질관리·표준화대회」(주최 공업진흥청) 에서 품질관리상대상을 받았다.
김진호상공부장관, 경제4단체장등 관계인사 1천2백여명이 참석한 이대회에서 신병현총리대행은 우리경제의당면과제는 생산성향상과 품질개선으로 국제경쟁력을 기르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품질관리상▲대상 삼성물산·효성중공업▲장려상 동환산업.
◇공업표준화상 ▲최우수상주럭키연지공장 평화크라치공업▲우수상 연합전선▲장려상아세아산업공사등 3개사.
◇유공자상▲철강 산업훈장서순화기아산업상무 박삼예협림제작소사장 ▲ 산업포장정규진삼화봉제공업사장등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