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독서감상문 입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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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중앙일보사가 실시하는 제10회 중앙독서감상문 시상식이 5일 하오3시 본사 연수 실서 거행됐다. 1만7천6백30명의 응모자중 정진희양 (제주광양국교5년) 등 3명이 최우수상인 문교부장관상을 받았다.
각 부문별로 우수상2명·가작3명·장려상10명등 16명씩 모두 48명. 최우수상자는▲중·고교부 김현주양 (문영여중3년) ▲대학·일반부 이두백군(한신대4년)이 각각 15만원에서 25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수원국교와 명지고교는 각각 단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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