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원빈♥이나영 가상2세 화제… ‘엄친아 외모’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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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원빈♥이나영 가상2세 화제… ‘엄친아 외모’ 공개

'한밤' 측이 원빈(37) 이나영(36) 결혼에 따른 2세 예상사진을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은 MC 윤도현, 장예원 아나운서 진행 아래 원빈 이나영 부부, 안재욱 최현주 부부, 정주리 연하남 신랑의 결혼식 소식, 김현중과 전 여친 최씨의 소송 소식 등을 전했다. '

이날 '한밤' 측은 원빈, 이나영이 결혼식을 올린 강원도 정선 인근 민박집을 찾아갔고 민박집 등을 밀착 취재했다.

또한 '한밤' 측은 '비주얼 커플' 원빈 이나영의 2세 예상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2세는 커다란 눈에, 오똑한 코, 반듯한 입술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축복받은 유전자'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얼핏 분유나 제약회사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아기 모델의 얼굴을 연상시킨다. 가상사진이지만 엄청난 비주얼의 아기 사진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관계자는 "친지 분들 모시고 경건하게 예식 잘 마쳤다. 두 분은 이제 배우로 돌아가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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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원빈’ ‘이나영’ ‘원빈 이나영 2세’[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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