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대표 교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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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한배구협회는 29일 긴급강화위원회를 열고 어깨에 부상을 입은 여자대표팀의 이은경을 제외시키고 수비전형의 김현숙(22·미도파) 을 보강했다.
또 남자팀의 신대영 (한양대)도 무릎부상으로 제외, 대신 주니어 대표 출신인 이상렬 (인창고)로 대체했다.
새로 교체된 남녀배구 대표팀은 오는 11월 각각 개최되는 84년 세계여자 슈퍼스타대회(4∼18일) 및 제1회저팬컵 남자배구대회 (8∼18일) 에 각각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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