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서지영, 과거 불화 딛고…샵 멤버 돌잔치에서 '웃음 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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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샵 멤버 출신 가수 이지혜가 과거 공개한 샵 완전체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토토가’는 아쉽지만.. 언젠가는 꼭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고대합니다. 저희는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샵 멤버 크리스의 아이 돌잔치에 참석한 이지혜·장석현·서지영의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지혜-서지영의 불화설을 딛고 샵 멤버 전원이 함께 모여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 서지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혜 서지영이 함께 있는 모습을 다시 보게 되다니” “둘 다 여전히 예쁘다” “이지혜 마음씨가 참 따뜻한듯” “이지혜 서지영, 영원히 절친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샵은 1998넌 정규1집 ‘더 샵(The Sharp)’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가까이’ ‘백일기도’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02년 정규5집 발표를 끝으로 해체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이지혜 서지영’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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