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경찰서는 23일 15억원상당의 부도내고 달아났던 카메라 생산업체인 전 대한광학대표 강태하씨(55·서울반포동신반포3차아파트23동306호)를 부정수표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대한광학은 66년9월8일 설립돼 쌍안경을 비롯, 카메라·안경알등을 생산해오던 업체로 전대표 강씨는 경찰에서『수출부진에다 국내시장 판매부진 등으로 자금사정이 어려워 부도를 내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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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경찰서는 23일 15억원상당의 부도내고 달아났던 카메라 생산업체인 전 대한광학대표 강태하씨(55·서울반포동신반포3차아파트23동306호)를 부정수표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대한광학은 66년9월8일 설립돼 쌍안경을 비롯, 카메라·안경알등을 생산해오던 업체로 전대표 강씨는 경찰에서『수출부진에다 국내시장 판매부진 등으로 자금사정이 어려워 부도를 내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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