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부설 기뢰 소련제로 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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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홍해속에 부설된 기뢰는 소련제로 밝혀졌다.
지난30일자 선데이타임즈지는 정부소식통을 인용, 영국의기뢰제거용해군선박 개빙톤호가 최근 홍해에서 발견한기뢰를 분석한 결과 소련제임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이신문은 그러나 소련측에서 부설했거나 공모했다고는 믿어지지않으며 리비아가 그것들을 구입했으며 리비아상선 가트호가 지난7월6일부터22일 사이 부설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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