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삼성화재, 임신·출산 질환 보장 보험 선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삼성화재가 20일 자녀 보험에 산모 질환 의료비 보장을 추가한 ‘뉴(NEW)엄마맘에쏙드는’ 보험을 출시했다. 유산, 입덧, 임신성 당뇨, 자궁경관 무력증, 조기 진통 등으로 입원했을 때 1000만원 한도로 입원비의 80%를 보장한다. 임신중독증 진단비도 최초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다. 태아가 뇌성마비, 다운증후군으로 진단되면 이후 10년간 양육자금도 지급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