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아에서 조업중인 한국선원들과 가족. 현지기관. 교민 8백36명은 9월초 폭우로 발생한 수재민에게 전해달라고 수재의연금 5천65달러를 수산청을 통해 중앙일보사에 기탁했다. 의연금을 기탁한 선원과 기관. 교민 및 액수는 다음과 같다.
사모아새마을 정화위원회1천2백달러, 사모아체항선(12척) 및 조업선박(24척) 1천4백50달러, 사모아체항선 항해사협회(가칭)75달러, 사모아한국학교교직원 및 학생일동 50달러, 우영희 한인회장외 교민20명 2천2백9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