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피복노조 시위 대학생등 4명 구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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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청계피복노조 가두시위주동혐의로 즉결재판에 넘겨진 근로자와 대학생등 4명에게 법정최고형인 구류처분 29일이 선고됐다.
서울지법형사2과 응암분실은 25일 청계피복노조 부위원장 황만호씨(25·미싱사)와 쟁의부장 가정우씨(22·재단보조), 서울대제적생 김재근군(24), 연세대사회학과4년 김태균군(22)등 4명에게 구류처분 29일을 선고하고 유치명령 10일을 병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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