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국립발레 첫공연 성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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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세기적인 발레 댄서 「누레예프」가 출연하는 비엔나국립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내한 첫공연이 중앙일보사 주최로 21일 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4천여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아름다운 발레리나들의 춤, 공중으로의 계속되는 회전과 도약등으로 지칠줄 모르는 정열적인「누레예프」의 춤에 아낌없는 갈채를 보냈다. <사진>
비엔나 국립발레단의 내한공연은 22일 밤, 23일 낮과 밤에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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