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향 첨가 ‘상콤달콤 순한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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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금복주가 19일 유자 과즙과 향이 첨가된 칵테일 ‘상콤달콤 순한참’(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알코올 도수가 14도로 유자 특유의 상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최근 주류시장의 저도화 추세에 발맞춰 기존 소주류 제품보다 알코올 도수를 낮춰 제조했다. 또 유자 과즙을 첨가해 과일의 맛을 더함과 동시에 다양한 형태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로 선보였다. 용량은 360ml에 출고가는 962.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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