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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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충주=이은윤 기자】제25회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가 21일 상오 10시 충북 충주시 공설운동장에서 개막됐다.
농악대·고적대 등의 시가 행진에 이어 시작된 개막식에는 이진희 문공장관을 비롯한 1만5천여 관중이 참석했다.
전국 18개시·도 21개팀 2천 2백여명이 참가, 23일까지 3일동안 계속되는 이번 제전은 국제민속축제에 참가 중인 9개국의 민속예술 공연이 곁들여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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