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항으로 후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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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구조=이 배는 피격 후 부근을 항해 중이던 미국 해군경비정에 발견돼 부상 사 2명은 경비정에 옮겨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항구의 병원으로 긴급후송 됐다.
기관실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로열 콜롬보호는 네덜란드 국적의 예인선 암스테르담호의 호외를 받으며 수동항해로 아랍 에미리트연방의 두바이 항으로 항해중이다.
◇보험 대한화제보험에 선체보험 1천만 달러, 영국 PNI보험에 선원상해보험 10만 달러(1인당), 영국 로이드 보험회사의 전쟁보험 1천만 달러에 가입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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