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음많은 풍토정화 시급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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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김영기씨 (복싱평론가)=프로복싱계에 잡음이 끊이지않아 5년전 정화위원회를 운영하기도 했으나 그 동안 제대로 실현된게 없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법적책임을 물을 사람은 묻고 물러날 사람은 물러나면 프로복싱계에 새로운 풍토를 조성할수있다.
▲서순종씨 (프러모터)=같은 프러모터로서 뭐라고 말하기 곤란하다.
이번 사건을 빨리 수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습책으로는 도전자의 매니저를 제소해 배상을 받아내는것등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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