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일정 밝혀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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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한당은 13일 당무회의를 열어 총선거 시기 등 정치일정을 하루빨리 밝히도록 정부에 촉구키로 하는 한편 내년3월초에 총선거를 실시하는 것이 원칙과 순리에 맞는다는 당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당무회의는 또 이번 수해는 행정당국의 과오로 언해피해가 가중되었으므로 관련장관 및 서울시장에 대한 인책공세를 오는 정기국회에서 펴기로 하되 인책대상은 추후 원내대책회의에서 정하기로 했다.
민한당은 또 이번 수해처럼 열반농산물이 피해를 보았을 때 법적 보상의 길이 막혀 있는 건 모순이라고 결론, 일반 농산물 피해보상을 위한 입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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