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여고 4강 선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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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명지여고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던 전북 이일여고를 꺾고 4강에 올랐다.
명지여고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7회 체육부장관기쟁탈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4일째 여고부단체전 준준결승에서 이선 안혜숙 등이 단 복식을 따내는데 힘입어 강호 이일여고를 4-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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