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증자 외상수출 확대 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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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외상수출을 늘리기 위해 수출입은행의 자본금을 내년 중에 3백억원 더 늘리기로 했다.
3O일 경제기획원이 마련한 85년 예산안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의 자본금을 내년 중에 3백억원 증액시키기로 하고 그밖에 주택은행·국민은행·중소기업은행 등에 대해서도 각각 1백억원씩 늘려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책은행에 지원되는 내년도 예산은 모두 6백9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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