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금벅지 만드는 ‘밴드운동법’ 엄성흠 교수 강연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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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일 방송된 종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 15화에서 국가대표선수들의 금벅지를 만드는 밴드운동법을 소개했던 허벅지 몸신 엄성흠 교수가 금일 14시 여의도 코스닥협회 회의실 별관 7층에서 강연을 개최했다.

금일 진행된 강연은 하루 15분으로 건강한 근육을 만드는 운동법에 관한 내용으로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 연구기업 포티움(fortium) 엄성흠 교수 외 국가대표 선수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금벅지를 만드는 건강운동법인 15분 밴드운동법은 건강한 허벅지를 만들어 당뇨병과 심장질환 예방은 물론 스태미나 증진에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부터 관절이 불편한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허벅지 건강나이에 따른 다양한 강도와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티움 관계자는 “실제 2015년 동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엄성흠 교수의 건강운동법인 밴드운동법을 훈련했던 선수 중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트선수에서만 10여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금벅지 운동법의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며 “오늘 강연회를 시작으로 엄성흠 교수와 국가대표선수들은 서울시 지역 보건소와 문화센터를 통해 어르신 건강운동법 강좌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벅지 밴드운동법은 실용적 헬스케어 프로그램(functional healthcare program)을 연구하는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스포츠과학연구기업 운동전문가들이 만든 운동방법으로 연령과 체력에 맞게끔 강도와 횟수를 설정한다.

밴드운동법에 대한 자세한 포티움 홈페이지(fortium.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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